김정기·김슬지 도의원, 현장 행정 나서…부안군 각 기관 차례로 방문 의견 수렴

  • 기사입력 2022.08.04 10:33
  • 최종수정 2022.08.04 11:11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전북도의회 김정기(부안)·김슬지(비례) 도의원이 지난 2일 부안 관내 기관들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정기·김슬지 도의원의 이번 각 기관 방문은 부안 지역의 현장 생생한 의견을 듣고 정책 마련 및 전라북도에 건의하기 위해서다.

이들 두 도의원은 이날 부안경찰서를 비롯해 부안소방서, 부안해양경찰서, 변산반도국립공원, 부안교육지원청 등 관내 기관들을 찾아 해당 기관 직원들을 격려하고 근무 환경의 어려운 점을 들으며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정기 도의원은 “부안군민들의 소중안 생명과 안전, 재산 보호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이 더 좋은 근무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고 환경 개선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슬지 도의원은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부안의 교육 환경 및 실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안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 현장의 시설 및 환경을 직접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과도 간담회를 통해 여러 의견들을 수렴한 후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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