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올 2분기 ‘깨끗한 축산농장’ 7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해 군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하고, 가축사육방식 개선으로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이웃과 더불어 상생하는 축산업을 위해 지정하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을 지정 받고자 하는 축산농가는 축산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안군은 그동안 깨끗한 축산농장 98개소를 지정했으며 이번 7개소 신규 지정으로 105개소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