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33회 정례회 개회

  • 기사입력 2022.09.20 17:32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3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 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 8건, 동의안 7건, 예산안 1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일부터 28일까지 개회해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 2022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함께 대안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의회와 집행부는 공조와 협치를 통해 대안을 모색해군민의 민생안정과 소득증대를 위해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야될 때”라며 “내실 있는 결산안 심의로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면밀히 살피고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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