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부안예술회관서 국악·트롯 신동 ‘김태연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공연

  • 기사입력 2022.09.21 17:34
  • 최종수정 2022.09.21 17:40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국악·트롯 신동 '김태연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보컬 이소윤과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유수영) 공연을 시작으로 김태연의 신곡 ‘수고했어요 오늘도’, ‘오세요’, ‘아버지강’ 등을 선보인다.

김태연은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뿐만 아니라 ‘미스트롯2’ 에서 최종 4위에 오르는 등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음악회는 부안군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이 주최·후원하는 ‘2022년 공연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부안군민들의 문화향유 확대 등을 위해 기획됐다.

티켓예매는 오는 23일 오전 9시 부안예술회관에서 현장발권(관람료 10,000원)만 가능하며, 부안군민 1인 2매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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