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더민주 부안지역위원회, 지역 현안사업 해결 힘 모으기로

  • 기사입력 2022.09.23 16:37
  • 최종수정 2022.09.23 16:56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군·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 당정협의회가 23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권익현 군수와 이원택 의원을 비롯한 김정기·김슬지 도의원, 김광수 의장 및 군의원, 부안지역위원회 당직자, 부안군 간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3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는데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은 2023년도 국가예산 건의사업으로 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치유센터 조성, 국도 30호선(석포~운호) 확·포장, 줄포지구 배수개선 사업 등 6개 사업을 건의하며 국회단계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원팀이 돼 주시기 바란다”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단계에서의 역할 분담과 공동 대응으로 군에 필요한 국가예산을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원택 의원은 “당면한 부안의 현안사업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부안의 미래를 더욱 키우고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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