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중학교에서 27일 오전 10시 ‘음악이 주는 선물’이 공연된다.
이 공연은 ‘부안 아트 딜리버리’의 작품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유수영)의 연주로 국가대표, 어벤져스, 라이온킹, 해리포터 등의 OST 곡을 선보인다.
부안군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클래식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부안 아트 딜리버리’ 프로그램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기획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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