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솔라와 테라릭스㈜, 전북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참가

  • 기사입력 2022.09.30 17:08
  • 최종수정 2022.09.30 17:13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 신재생에너지산업클러스터 특구 입주 기업 2곳이 2022 전북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에 참가했다.

㈜유진솔라와 테라릭스㈜로 이들 기업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에 참가, 부스를 운영했다.

박람회에서 ㈜유진솔라는 유진솔라의 기술력을 적용한 육상·수상태양광 발전설비 제품을, 테라릭스㈜는 수소 연료전지 파워팩을 전시했다.

㈜유진솔라는 수상태양광 부력체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10월 전북도, 부안군과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 ‘부안 신재생에너지산업클러스터 특구’ 산업단지에 첫 입주를 했다.

㈜유진솔라의 입주는 부안 신재생에너지산업단지의 분양과 새만금 산업단지의 사업에도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테라릭스㈜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전북 부안 소재 스타트업으로, 지난 5월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전북 최초로 선정됐다.

9월에 ‘부안 신재생에너지산업클러스터 특구’ 내 산업단지에 분양계약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부안 수소연료전지 생산체계 구축과 함께 타 기업 등과 연대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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