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고사포해수욕장. 청명한 날씨로 가시거리가 가깝게 느껴지면서 고사포해수욕장 멀리 하섬과 위도 등이 뚜렷하게 보인다.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해안가로 밀려드는 파도가 시선을 사로잡고, 해변을 걷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모습에서 행복감이 전해진다. 저작권자 © 부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서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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