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포말이 수놓은 고사포해수욕장
하얀 포말이 수놓은 고사포해수욕장
  • 이서노 기자
  • 승인 2022.10.05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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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고사포해수욕장.

청명한 날씨로 가시거리가 가깝게 느껴지면서 고사포해수욕장 멀리 하섬과 위도 등이 뚜렷하게 보인다.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해안가로 밀려드는 파도가 시선을 사로잡고, 해변을 걷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모습에서 행복감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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