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자 추가접수

  • 기사입력 2022.10.07 14:16
  • 최종수정 2022.10.07 14:25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자를 추가 접수한다.

7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부안군 관내에 소재한 2021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최대 50만원(2021년 카드매출액의 0.8%)까지 지원한다.

카드수수료를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을 구비해 사업장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부안군은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지급할 계획이다.

단, 2022년 카드수수료 지원금 기수령 소상공인은 중복 지원이 안 된다.

제외업종은 향락업종,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병원 및 약국 등 전문직종, 신용보증재단법의 보증·재보증 업종 등이다.

부안군은 신청자격, 매출액 등을 검토한 뒤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에서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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