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평생교육협의회, 부안군 평생학습도시 발전방향 논의

  • 기사입력 2022.10.11 16:54
  • 최종수정 2022.10.11 16:57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군은 지난 6일 2022년 평생학습도시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2022년 평생교육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2022년 평생교육 사업 추진현황과 평생교육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으로 진행됐다.

평생교육협의회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의장으로 관내 교육기관장 및 도내 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 지역사회에서 평생교육 경험이 풍부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년간 부안군 평생교육 주요사항을 협의하고 상호협력 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부 받은 청우학당에 평생학습관이 내년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며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 부안군이 글로벌 명품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은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으로 11개 사업 5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제4회 부안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군청 앞 광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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