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초등학교(교장 김강주) 관악부가 지난 20일 충남 예산군 윤봉길 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부안초 관악대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속적인 연습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열심히 실력을 쌓아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부안초 관악대는 명성과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학교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대상 수상으로 구성원 모두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부안초등학교는 110년의 역사를 가진 부안의 중심학교이며 오랫동안 혁신학교로 새로운 부안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