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전일콘크리트 전남일 대표, 관내 6개 면에 1000만 원 상당 주유권·티슈 기탁

  • 기사입력 2022.12.07 17:14
  • 최종수정 2022.12.07 18:06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전남일 대표.
전남일 대표.

㈜부안전일콘크리트 전남일 대표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

전남일 대표는 최근 관내 면지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주유권 및 티슈 등을 기탁했다.

전 대표는 하서면을 비롯한 동진면, 상서면, 주산면, 행안면, 계화면 등 6개 면에 1000만 원 상당의 주유권과 티슈 등을 기탁했다.

㈜부안전일콘크리트는 상서면에 소재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수로관, 맨홀, 호안 및 옹벽 블록 등 콘크리트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전남일 대표는 “연말을 맞아 소외 되거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부안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일 대표는 올 뿐만 아니라 꾸준히 면지역에 백미 등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서해로타리클럽 회원으로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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