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전일콘크리트 전남일 대표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
전남일 대표는 최근 관내 면지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주유권 및 티슈 등을 기탁했다.
전 대표는 하서면을 비롯한 동진면, 상서면, 주산면, 행안면, 계화면 등 6개 면에 1000만 원 상당의 주유권과 티슈 등을 기탁했다.
㈜부안전일콘크리트는 상서면에 소재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수로관, 맨홀, 호안 및 옹벽 블록 등 콘크리트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전남일 대표는 “연말을 맞아 소외 되거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부안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일 대표는 올 뿐만 아니라 꾸준히 면지역에 백미 등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서해로타리클럽 회원으로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