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2022년 의정발전 유공자를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부안군의회는 15일 제335회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 앞서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부안군의회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의정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일하는 유공자를 발굴 표창해 그 노고를 격려하고자 함이다.
수상자는 6명으로 변산노인분회 소속 진해천씨, 신건수씨와 부안군청 기획감사담당관 강정선 주무관, 재무과 이윤미 공공시설팀장, 해양수산과 김종길 주무관, 보안면사무소 강지연 산업팀장 등이다.
김광수 의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각 분야에서 친절과 나눔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특히 지방자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한 수상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