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도 토지지적업무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기사입력 2022.12.16 17:03
  • 최종수정 2022.12.16 17:04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군이 전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도 토지지적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북도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2년도에 추진한 지적업무와 공간정보분야, 개별공시지가 등 토지관리, 소유권이전특별조치법,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주소 분야 등 토지·지적·공간정보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수범사례 등을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부안군은 지적민원 원스톱처리제 운영, 조상땅 찾아주기, 지목변경 직권정리 및 지적문서 전산화 구축을 통한 행정정보 최신화, 부동산소유권이전특별조치법 시행, 정직한 부동산실거래신고 운영,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시행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연희 민원과장은 “더욱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군민에게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2018년 최우수기관, 2019년 우수기관, 2021년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전북도 주관 지적연찬회에서도 우수 연구과제에 선정, 2020년과 2021년 연이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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