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최우수’

  • 기사입력 2022.12.28 18:04
  • 최종수정 2022.12.28 18:05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군이 전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징수실적을 기반으로 지방세 징수율, 세수 신장률, 징수율 신장, 번호판 영치, 공매실적 등 8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군은 체납자 출장 방문을 통해 분납을 유도하고 부동산 등 압류, 번호판 영치,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고질적인 체납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2021년 상반기 대상, 하반기 최우수에 이어 2022년 하반기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7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2023년에도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체납세 징수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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