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농장 최진광 대표, 부안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 기사입력 2022.12.30 14:37
  • 최종수정 2022.12.30 14:38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군 줄포면 소재 대동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최진광 대표가 지난 28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한돈협회 부안군지부장을 겸임하며 지역사회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진광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통해 베풀어 주신 최진광 대표께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사랑과 마음으로 훈훈한 연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최진광 대표는 작년 1월과 12월에도 각각 100만원,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한돈협회에서도 연말연시와 명절마다 돼지고기를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형성에 크게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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