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박철희 소장이 1일자로 부임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박철희 소장이 1일자에 부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박철희 소장은 1992년도에 입사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계룡산국립공원 등에서 다양한 현장 실무를 경험했고, 본사 지역협력부장을 거쳐 이번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신임 박철희 소장은 “우리나라 유일한 반도형 국립공원인 변산반도의 우수한 자연생태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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