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 돈사 화재 5900만원 재산피해 발생

  • 기사입력 2023.01.06 17:42
  • 최종수정 2023.01.06 17:43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지난 5일 0시 17분경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5900만원(소방서 추산)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은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돼지 830여마리(모돈 30두, 자돈 800여두)가 죽고, 돈사 1동이 상당면적(316.8㎡)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분만사 내부에서 발화돼 연소 확대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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