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읍 로컬푸드매장 앞 횡단보도. 횡단보도 위에 가로등이 설치돼 있는데 최근 부안군이 또다시 막대한 혈세를 들여 바로 옆에 횡단보도 전용 LED 가로등을 설치했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라지만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존 가로등을 LED로 전구만 교체하면 충분한데 새로 설치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곳은 가로등 관리가 안 돼 곳곳의 가로등 불이 꺼져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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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로컬푸드매장 앞 횡단보도. 횡단보도 위에 가로등이 설치돼 있는데 최근 부안군이 또다시 막대한 혈세를 들여 바로 옆에 횡단보도 전용 LED 가로등을 설치했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라지만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존 가로등을 LED로 전구만 교체하면 충분한데 새로 설치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곳은 가로등 관리가 안 돼 곳곳의 가로등 불이 꺼져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큰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