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오전 10시 25분경 부안군 계화면 양지길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조립식 주택(97㎡ ) 1채가 전소되고, 가전제품 및 가재도구 등이 다수 불에 타 1100만(부동산 800만 원, 동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 양초를 켜놓고 나왔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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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전 10시 25분경 부안군 계화면 양지길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조립식 주택(97㎡ ) 1채가 전소되고, 가전제품 및 가재도구 등이 다수 불에 타 1100만(부동산 800만 원, 동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 양초를 켜놓고 나왔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