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 기사입력 2023.02.08 17:32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7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내빈, 관내 귀농·귀촌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우영덕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오권태 회장이 취임했다.

오권태 신임 회장은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는 역지사지 자세로 임하면서 부안군이 귀농귀촌 1번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귀농귀촌귀촌협의회는 2015년에 설립해 부안군의 귀농귀촌지원센터사업을 8년째 위탁수행하고 있으며, 도시민 유치를 위해서 수도권 귀농귀촌 박람회, 도시민 교육 및 상담, 귀농체험 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귀농귀촌 안정정착 사업으로 농기계실습, 주택 및 농지 정보구축, 마을환영회, 멘토컨설팅, 재능기부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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