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지구대·주산파출소, 이장단 회의서 전화금융사기 등 예방 홍보

  • 기사입력 2023.02.27 17:36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서림지구대와 주산파출소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나섰다.

지난 21일 부임한 오영식 서림지구대장과 배경석 주산파출소장은 24일 열린 행안면·주산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마을 이장 27명과 자율방범대원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과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을 홍보했다.

이들은 각 이장들과 자율방범대원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전단지를 배포하며 최근에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저금리 대출로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전화에 속아 송금책에게 현금을 전달하는 대면 편취와 온라인에서 물건 구매를 가장한 ‘쇼핑몰 결제완료’ 피싱 문자에 속아 피해를 입은 사례 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서림지구대장과 주산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과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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