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농협 김병식 당선인 “조합원 복리증진 위해 최선 노력 다하겠다”

  • 기사입력 2023.03.09 22:28
  • 최종수정 2023.03.20 10:27
  • 기자명 이서노 기자
김병식 당선인

변산농협 김병식 당선인이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 노력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당선인은 “변산농협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그동안 선거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변산농협 조합원들이 저를 믿어 주셔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변산농협의 운영 정상화와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당선인은 또 “유통활성화 사업과 채소수급 안정 사업을 통하여 얻어지는 보조금 및 지원금과 대도시 농협 소비자들과 농수산물의 직거래로 농협 경쟁력 있는 농업을 만들겠다”며 “필요 없는 예산과 새는 돈을 바로잡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어 “구매사업과 판매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얻어지는 수익금과 전 품목 판매 사업을 실시해 얻어지는 수탁 수수료와 장려금을 양파에서 배추 대파까지 얻어지는 계약매취 수익금 등을 모두 모아서 조합원께 매년 150만 원 이상의 배당금을 드리는 변산농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확대지급, 원로조합원 돌봄센터 운영, 농촌고령화로 인한 인력풀제를 도입하겠다”며 “유통사업단운영으로 판로확보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수익창출을 도모 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믿고 약속은 반드시 지켜 함께하는 농협 신바람나는 변산농협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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