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 김원철 당선인 “조합원 화합 최우선 여기며 농협운영에 최선 다하겠다”

  • 기사입력 2023.03.09 22:30
  • 최종수정 2023.03.20 10:26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농협 김원철 당선인이 “조합원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농협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이같이 밝히며 조합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 저를 믿고 지지해준 조합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에게 주어진 임기 동안 조합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함께 뛴 상대 후보자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 당선인은 “저와 함께 부안농협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해준 후보자께도 위로의 마음 전한다”며 “모두가 우리 부안농협의 발전과 조합원을 사랑하는 마음이라 여기고, 조합원분들의 아낌없는 위로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조합원분들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농협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거기간 중에 있었던 저의 공약 이행은 물론 다른 후보자의 공약도 면밀히 검토해 실행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창립50주년 부안농협은, 100주년을 향한 새 출발점에 서 있다”며 “농업인이 존경받고, 조합원이 대우받는, 자랑스러운 부안농협으로 농협중앙회에서 쌓아온 인맥과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농협의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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