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농협 이석훈 당선인이 당선 소감에서 “농협, 조합원 곁에서 동행하는 100년 농협이 되도록 업무를 충실히 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번 조합장 선거에서 ‘100년 농업! 100년 농협!’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소중한 선택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먼저 전했다.
이어 “조합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청렴하고 투명한 농협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는 조합장이 되겠다”며 “또한 임기 동안 현장에서 동행하며 조합원들의 소득을 향상 시키고 한 단계 발전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함께 치른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 당선은 “선의의 경쟁을 해준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보 모두가 계화농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마음은 하나이니 조합원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조합장은 또 “‘조합원의 100년 농업! 100년 농협!을 지키고 보여드리자’라는 마음으로 조합원과 상생하는 농협을 통해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조합장은 두가지 핵심 약속을 꺼냈다.
하나는 ‘조합원 농산물 유통하는데 한발 앞서가는 농협을 만들도록 하겠다’는 것이고, 또다른 하나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농협이 되겠다’는 것이다.
이석훈 당선인은 “조합원 여러분들이 마음 맡기고 믿음에 보답하겠다”며 “농협·조합원의 백년 농업을 지키는 농협, 조합원 곁에서 동행하는 백년 농협이 되도록 업무를 충실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