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면 한 양계장서 화재…계사·태양광 설비 등 불에 타 4억5000만 원 피해

  • 기사입력 2023.03.13 15:13
  • 최종수정 2023.03.17 16:18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지난 12일 오후 4시 23분경 상서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13분여 만에 진화됐지만, 이 불로 양계장 1동(2,093㎡)과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200kw) 설비가 소실되고, 육계 4만수가 소사돼 4억 5000만 원(소방서 추산/ 부동산 3억9000만 원, 동산 6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뒤편 환풍기 전기 배선에서 발화돼 연소 확대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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