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역 6개 신문사, 관내 각 기관 및 정치권과 원활한 소통 위해 간사제도 운영키로

  • 기사입력 2023.04.05 18:14
  • 최종수정 2023.04.15 13:41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이서노 부안지역신문 간사.
이서노 부안지역신문 간사.

부안지역 6개 신문사가 관내 각 기관 및 정치권 등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간사제도를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부안지역 6개 지역 신문사는 5일 부안읍 한 카페에서 만남을 갖고 간사 선출 등 간사제도 운영을 위한 첫발을 뗐다.

초대 간사는 부안뉴스 이서노 편집국장이 맡기로 결정됐다.

부안지역 언론사들은 그동안 간사제도를 운영하지 않다 보니 각 기관 및 정치권 등과 소통이 잘 안 되는 일들이 수차례 발생해 군민들의 알권리를 원활하게 제공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부안지역 6개 신문사는 부안군·의회를 비롯해 관내 각 기관 및 정치권과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5일부터 간사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다만, 최근에 창간 하거나 재창간한 2개의 언론사는 1년간 유예를 두기로 의견을 모아 간사제도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또 참여를 희망하지 않는 언론사도 제외됐다.

간사제도 포함 부안지역 6개 언론사는 ▲서림신문(대표 이석기) ▲부안저널(대표 박재순) ▲전북신문고(대표 김호필) ▲부안뉴스(김태영) ▲부안人신문(대표 조봉오) ▲부안제일신문(대표 이동영) 등이다.(창간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