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담은 부안마실축제 첫째 날 풍경

  • 기사입력 2023.05.05 20:00
  • 최종수정 2023.05.06 22:36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제10회 부안마실축제 첫날인 4일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가 있어 우려됐지만 그럼에도 축제현장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개막식 전 비가 내리면서 방문객들이 발길을 돌릴까 걱정스러웠지만 밤늦게 이어진 축하공연까지 많은 사람들이 우산을 쓰거나 우의를 입고 자리를 지켰다.

개막식에 앞서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 부스에는 체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일부 체험부스는 긴 줄을 잇기도 했다.

또 전통국악공연, 관객 참여형 뮤티컬 '흩날릴제' 공연 등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하지만 야간 경관 조명이나 일부 체험 프로그램 등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끓지 못했고, 체험 시설 규모 등도 작아 많은 방문객이 참여하기에는 부족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부안뉴스는 이날 축제장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음식 코너.
읍면 먹거리 부스.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하고 있는 방문객들. 
녹두장군과 사진찍기 체험을 하고 있는 방문객.
국악 공연을 즐기고 있는 방문객들.
소금만들기 체험.
소금만들기 체험 모습.
낚시 체험.
낚시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
연 만들기 체험. 한 가족이 흐뭇한 시선으로 연을 바라보고 있다.
골프 체험. 
두부만들기 체험. 한 아이가 맷돌을 돌리고 있다.
한산한 볏짚 놀이터. 
방문객들이 나만의 컵 만들기 체험부스에 길게 줄서 있다.
야간 경관. 방문객들의 발길이 거의 없다.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지 못한 야간 경관조명.
야간 퍼레이드 모습. 
야간퍼레이드 모습. 
 비가 내리면서 방문객들이 우의를 입거나 우산을 쓰고 개막식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비가 내리면서 방문객들이 우의를 입거나 우산을 쓰고 개막식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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