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축제 둘째 날, 쉴새없이 내린 비에 체험 부스 등 곳곳 '썰렁'

  • 기사입력 2023.05.05 23:50
  • 최종수정 2023.05.06 07:39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마실축제 이튿날인 5일 비가 오전부터 오후까지 쉴새없이 내리면서 일부 프로그램은 실내로 장소가 변경 되거나 취소됐다.

비로 인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첫날에 비해 크게 줄었고, 일부 방문객들은 슬리퍼나 장화를 신고 다니기도 했다.

대부분의 체험프로그램 운영 부스 등은 한산 했고, 어린이 물총놀이 등 학생들 대상 프로그램정도만 일부 사람이 모였다.

먹거리부스도 마찬가지였다.

첫날은 먹거리부스 앞 도로에 사람들의 이동이 많았지만 이날은 거의 없었다.

일부 부스에만 몇사람씩 앉아 있을 정도였다.

둘째 날 축제장 풍경도 부안뉴스가 사진으로 담았다.

한산한 먹거리 부스.
한산한 먹거리 부스.
비가 내리면서 전날과 달리 체험 부스에 방문객이 없다.
비가 내리면서 전날과 달리 체험 부스에 방문객이 없다.
축제 개막 첫날 국악공연 등이 펼쳐졌던 장소인데 썰렁하다.
축제 개막 첫날 국악공연 등이 펼쳐졌던 장소인데 썰렁하다.
물총 싸움을 하고 있는 아이들.
물총 싸움을 하고 있는 아이들.
댄스 배틀을 벌이고 있는 아이들.
댄스 배틀을 벌이고 있는 아이들.
보름달처럼 둥그런 조명 시설이었는데 바람이 빠진 것처럼 되어 있다.
보름달처럼 둥그런 조명 시설이었는데 바람이 빠진 것처럼 되어 있다.
보름달처럼 둥그런 조명 시설이었는데 바람이 빠진 것처럼 되어 있다.<br>
축제장인데도 사람들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삭막한 메인 무대.
삭막한 메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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