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사무소(읍장 김창조)가 지난 11일 2층 대회의실에서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로 깨끗한 부안 실현을 위한 청결 지키미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부안읍 8개 여성단체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은 청결 지키미 홍보단으로 활동하며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및 부안을 찾는 수많은 방문객에게 쓰레기 없는 부안을 보여주기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했다.
발대식을 마치고 청결 지키미 홍보단 회원 40여 명은 부안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결 지키미 홍보단은 오는 12월말까지 부안읍 주요 8개 거리에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