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역 신규 시범사업 수행기관 선정

  • 기사입력 2023.05.24 16:40
  • 최종수정 2023.05.24 16:41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역 신규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3일 협약을 체결했다.

‘농업기술센터 서포터즈’사업은 지난 2022년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가 최초 개발, 전북시범사업으로 출발했으며 올해 2024년 전국 확대형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농어민상담소, 종자연구소 등에서 농기계 대여·반납, 농어민 상담보조, 종자연구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성태 부안군지회장은 “지식과 경험을 갖춘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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