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14일까지 ‘2023 꿈의 댄스팀 부안’ 단원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가치관·정체성·미래역량 발굴 등 아동·청소년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무용교육을 지향한다.
모집인원은 단원 20명과 홍보 담당자 2명으로 이달 17일 석정문학관에서 춤추는 인터뷰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부안군 거주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2학년 아동·청소년으로 부안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거나 지원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buan5295@naver.com)로 전송하면 된다.
전 과정은 무료이며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무용캠프를 시작으로 총 30회차 프로그램 운영과 정기공연(11월)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bacf.or.kr) 또는 예술진흥팀(070-4278-91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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