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문화재단, ‘꿈의 댄스팀 부안’ 단원 오는 14일까지 모집

  • 기사입력 2023.06.05 17:56
  • 최종수정 2023.06.05 18:00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재)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14일까지 ‘2023 꿈의 댄스팀 부안’ 단원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가치관·정체성·미래역량 발굴 등 아동·청소년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무용교육을 지향한다.

모집인원은 단원 20명과 홍보 담당자 2명으로 이달 17일 석정문학관에서 춤추는 인터뷰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부안군 거주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2학년 아동·청소년으로 부안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거나 지원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buan5295@naver.com)로 전송하면 된다.

전 과정은 무료이며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무용캠프를 시작으로 총 30회차 프로그램 운영과 정기공연(11월)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bacf.or.kr) 또는 예술진흥팀(070-4278-91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