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경찰서(서장 박성수) 상서파출소가 협력치안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나섰다.
상서파출소는 농사철 주민들의 야간 활동이 증가할 것을 대비, 부안중앙농협과 함께 야광반사지 500매를 제작 배포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이륜차와 농기계 및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교통법규 준수 및 밝은옷 입기, 안전장구 착용 등에 대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마을 이장들은 “교통사고 예방, 농산물절도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등에 대한 마을방송 및 주민들에 대한 주의 당부로 범죄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수 경찰서장은 “지속적인 주민 위주의 치안활동을 통해 부안군 관내에서는 누구나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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