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 "14년 연속 흑자시현, 6년 연속 출자배당”
부안수협, "14년 연속 흑자시현, 6년 연속 출자배당”
  • 이서노 기자
  • 승인 2014.03.02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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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부안수협, "14년 연속 흑자시현, 6년 연속 출자배당”

▲ 부안수협 김진태 조합장

부안수협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흑자경영 협동조합으로 군 단위 영업기반으로 한 협동조합 중 유일하게 전국 8위권 복지조합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부안수협은 지난 2007년 김진태 조합장 취임 후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하고 있다. 전국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돼 ‘경영대상’을 수상했고, 수협 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않았다. 또한 자산규모 5,878억원 시대를 열며 거대 조합으로 성장, 부안수협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김진태 조합장은 이러한 성과와 공을 5천여 조합원과 전 임직원의 덕분이라고 말한다. “경영대상과 산업포장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닌 부안수협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5천여 조합원 한분 한분의 노력과 결실 입니다. 조합원을 대표하여 받은 상인만큼 전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원과 어업인의 행복한 수협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김진태 조합장이 '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

복지조합으로 발돋움

부안수협(조합장 김진태)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흑자경영 협동조합으로, 군 단위 영업기반으로 한 협동조합 중 유일하게 전국 8위권 복지조합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취임한 김진태조합장 취임 후 6년간은 업적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 전국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돼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에 따른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수협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않았다.

▲ 수협 창립 제51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산업포장'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자산규모 5,878억원의 거대조합으로의 성장

부안수협은 자산규모 5,878억원의 거대 조합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진태 조합장 취임당시 1,321억원이었던 예탁금은 5,319억원으로 403% 증가했다.  대출금 역시 1,114억에서 4,428억원으로 397% 향상되는 등 자산규모 5,878억원의 거대 조합으로 발돋움 했다.

이는 김 조합장 취임당시 김동조 상임이사를 비롯한 전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한다면 군단위 조합도 전국 최우수조합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철저한 사전조사와 과감한 사업추진을 한 결과이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부안수협은 13개의 상호점포(전주권 7개지점, 익산권 2개지점, 부안4개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한해 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실적을 올렸다.

▲ 부안수협 본점

14년 연속 흑자시현, 6년연속 출자배당

부안수협은 지난해 결산에서도 13억 4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 14년 연속 흑자시현과 6년연속 출자배당을 실시, 조합원에게 6억2천6백만원의 직간접배당을 실현했다.

또 조합원 소득증대사업으로 1억1천4백만원, 수산종묘방류사업 1억5천만원, 수산단체 지원금 6천2백만원등 조합원 복리증진과 소득증대 사업비로 총 6억3천5백만원을 환원하였다.

이와 함께 지난 5년간 조합원자녀를 위한 1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올해도 2,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부안수협 협동운동 교육
조합원이 주인인 협동조합

최근 수산자원의 고갈과 이상기온에 따른 어획량 감소, 유가 상승에 따른 출어비 부담 가중으로 인하여 관내 어업인은 그 어느 때 보다 힘겨운 조업활동을 하고 있다.

김 조합장은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에서 직접 어촌현장에 나가 어업인의 고충을 몸소 느끼고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항포구 위판장에 매일 나가 어황을 체크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시내권 상호금융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조합장은 부안수협이야 말로 진정한 향토기업이라고 말한다. 이는 전주권 7개지점, 익산권 2개지점에서 많은 수익을 창출하여 부안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 부안수협 수산물 가공센터
협동조합의 꽃 경제사업 활성화

부안지역의 어민은 새만금공사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빼앗겼고, 수협 또한 어선구조조정에 따른 어선세력 약화, 위판량 감소등으로 인하여 판매사업의 부진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부안수협은 협동조합이 금융사업에만 전념할 수 없다는 취지하에 가공사업으로 사업을 확장, 부안군 뽕특화사업과 수산물을 접목한 상품개발에 힘써 뽕잎 축출액을 이용하여 염장한 ‘뽕잎고등어’, ‘뽕잎참조기’, ‘뽕잎맛김’등 신상품을 출시하여 특허획득을 하게 되었다.

이로써 현재 연매출 40억의 효자상품으로 위치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으며 단순한 상품개발에 따른 수익창출보다 이로 인한 부안군특화산업 홍보 및 관내생산 수산물 소비에 따른 어업인의 소득증대에게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부안관내에서 많이 생산되는 숭어를 상품으로 가공하여 전군에 납품하고 있으며 올해도 튀김용 새우순살 60톤을 납품하여 새로운 소득원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 격포 항
어업인의 진정한 대변인 부안수협

부안은 예로부터 산들바다 먹거리가 풍부한 고장으로 어업인은 바다사업을 천직으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개발로 그 피해를 고스란히 어민들이 받고 있는 게 오늘의 현실이다.

부안은 새만금공사로 인하여 401k㎡에 달하는 어업인의 삶의 터전이었던 황금어장을 빼앗기고 최근에는 서남해 해상풍력단지 개발사업이 위도면 남동쪽에 건설될 계획으로 어민들은 또 다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이에 김 조합장은 “자연친화적인 대체에너지 개발 및 해상풍력 기술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미명아래 마지막 남은 어업인의 삶의 터전마저 빼앗으려는 정부당국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고 이는 결코 양보할 수 없다”며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김 조합장은 또 “해상풍력단지 사업예정지는 곰소만에서 유입되는 해안선으로 수산자원의 기초먹이가 되는 동식물 플랑크톤과 각종 어류의 산란ㆍ서직지로 천혜의 어장을 이루는 곳”이라면서 “주요 어종의 회유장소로 부안어업인의 어장터로 그 누구도 이를 훼손하거나 탐해서는 안되며 자연 그대로 후대에 물려주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 전북 수산인 한마음대회에서 김진태 조합장이 기념사를 하는 모습.
부안수협이 나아갈 방향

부안수협은 협동조합의 근본취지인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150여 임직원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조합원이 주인인 협동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항상 임직원에게 조합의 뿌리는 조합원이라는 근본이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조합원과 소통하며 함께 하는 조합을 만들어 감으로써 진정한 협동조합의 정체성 확립을 실현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 김진태 조합장
김진태 조합장 프로필

◈ 학력 및 경력

- 군산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수료(최고경영관리자 과정)

- 계화법인 어촌계장 역임

- 본계 방범대장 역임

- 계화비법인 어촌계장 역임

- 부안군 축구연합회장 역임

-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조정위원 역임

- 수협중앙회 비상임이사 역임

 

◈ 현재

- 부안군 어업인후계자

- 전라북도 어업자원보호 감시관

- 부안군 체육회 이사

- 부안군 수산조정위원

- 부안군 법원조정위원

- 군산해양경찰서 발전협의회 위원

- 전라북도 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회 위원

- 정읍지청 범죄피해자 지원센타 이사장

- 부안수산업협동조합장(15~16대)

◈ 수상내역

- 부안경찰서장 표창

- 수산업경영인연합회 표창

- 수산발전 업무유공 표창

- 바다의날 표창

- 지역사회 봉사상

- 수협중앙회 표창(19회)

- 대한민국 산업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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