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부안 봉덕리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0~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추락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부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현장 CCTV 등 분석결과 이 여성은 오전 8시 4분경 혼자서 아파트 공사 현장에 들어왔고, 15분경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20층 창문에서 여성의 족적이 발견돼 이곳에서 떨어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재 신원 확인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5일 오전 부안 봉덕리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0~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추락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부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현장 CCTV 등 분석결과 이 여성은 오전 8시 4분경 혼자서 아파트 공사 현장에 들어왔고, 15분경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20층 창문에서 여성의 족적이 발견돼 이곳에서 떨어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재 신원 확인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