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아파트 공사현장서 30~40대 추정 여성 추락사

  • 기사입력 2019.02.15 13:14
  • 최종수정 2019.02.15 13:17
  • 기자명 이서노 기자
15일 오전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0~40대로 보이는 여성이 추락사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 차량이 보인다.
15일 오전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0~40대로 보이는 여성이 추락사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와 119구급대 차량이 사고 현장에 보인다. 

15일 오전 부안 봉덕리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0~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추락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부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현장 CCTV 등 분석결과 이 여성은 오전 8시 4분경 혼자서 아파트 공사 현장에 들어왔고, 15분경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20층 창문에서 여성의 족적이 발견돼 이곳에서 떨어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재 신원 확인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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