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0시를 기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 됐다.
부안지역에서는 기호 1번 이원택 후보(민주)와 기호 2번 최홍우 후보(국힘), 기호 7번 김종훈 후보(무소속) 등 3후보가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30분쯤에는 이원택 후보가 당원, 지지자,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시외버스터미널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차량들을 상대로 기호 1번을 상징하는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양손을 흔드는 등 지지를 호소했다.
최홍우 후보는 현수막을 통해 ‘귀농귀어청착금 및 출산장려금(2억원) 대폭지원!’을 , 김종훈 후보는 ‘절망과 한숨을 희망으로 바꿔보자’는 점을 내세웠다.
이원택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이대로 괜찮습니까? 심판 합시다!’라는 홍보 현수막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