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 레인보우 기타교실 운영

  • 기사입력 2019.04.01 22:50
  • 최종수정 2019.04.01 22:56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가족과 일반인 대상으로 한 ‘레인보우 기타교실’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다문화어울림 문화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타교실은 다문화센터 교육장에서 주 1회 2시간씩 강습이 이루어지며, 기타를 배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재능을 환원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부안군은 레인보우 기타교실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건전한 가족 문화 형성과 일반인들과의 공감대 형성, 가사일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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