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혼합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의 환상여행’ 24일 부안예술회관서 무료로 공연

  • 기사입력 2019.04.15 19:52
  • 최종수정 2019.04.15 20:04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인 포스댄스컴퍼니의 창작 작품인 판타지댄스뮤지컬 ‘호두까기인형의 환상여행’ 공연이 23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이 공연은 E.T.A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인형을 각색한 작품으로 발레와 뮤지컬을 혼합한 판타지댄스뮤지컬이며 장난감 인형들의 환상과 장난감 세계로의 여행을 그린 공연이다.

포스댄스컴퍼니는 2007년부터 무용을 중심으로 타 장르와 콜라보를 통해 판타지 댄스컬을 제작 공연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과 예술회관 사무실 로비에 무인발권기 2대가 설치돼 시범운영 되고 있으며 17일부터 ‘호두까기인형의 환상여행’ 공연 티켓을 본인이 원하는 좌석을 지정해 발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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