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안군지부,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발대식 개최

  • 기사입력 2019.04.17 21:25
  • 최종수정 2019.04.17 21:30
  • 기자명 부안뉴스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가 17일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발대식 행사를 행안면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 국민과 함께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이라는 부제 아래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 단체, 농가주부모임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농업인의 풍년농사 지원 결의를 다지고, 땅콩심기와 고춧대 세우기 등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활동을 펼쳤다.

배인태 지부장은 “바쁜 업무에도 참여한 임직원 및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 풍년농사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