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 새마을부녀회, 열무김치 담그기 나눔 행사 가져

경로당 및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

  • 기사입력 2019.05.16 12:28
  • 기자명 부안뉴스

행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복순)는 16일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할 열무김치 담그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행안면 새마을부녀회 자체 주관으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500㎏을 담아 1세대당 10㎏씩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 50세대에게 전달했다.

특히 임복순 행안면 새마을부녀회장은 27개 마을 부녀회원들과 함께 매년 김장김치와 고추장을 담아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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