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지역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공청회 21일 열려

  • 기사입력 2019.06.19 08:36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군은 부안읍 터미널과 시장지역 일원에 대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해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1일 오후 2시 부안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청회를 연다.

그동안 부안군은 설문조사와 도시재생대학, 행정협의회, LH도시재생지원기구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인을 비롯한 주민, 행정, 관련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한 부안의 중심인 터미널과 시장 인근지역 20만제곱미터 이상 면적에 대한 도시경쟁력강화, 상권활성화, 특화산업 등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며 “특히 군민의 생활에 밀접한 지역에 대한 계획이므로 많은 의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이번 공청회 이후 군의회 의견청취를 거친 후 2019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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