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에 나서

  • 기사입력 2019.09.27 17:27
  • 기자명 부안뉴스

NH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는 고창부안축협 부안지점(조합장 김사중)과 함께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차단을 위해 계화면 돼지축산농가 주변에서 방역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농협공동방제단 차량 2대를 동원하여 축사 앞 도로에 소독약을 뿌렸고, 차량출입 도로입구에 생석회 가루를 살포하는 등 ASF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이 이루어졌다.

배인태 지부장은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 이어서 어제 김포지역에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판정이 나옴에 따라, 신속하게 관내 방역상황 점검 및 확산방지를 위해 이번 방역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축산농가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소독과 차단방역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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