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2019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해 농·특산물 홍보·판매활동을 했다.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엑스포에는 가공식품 등 부안군 관내 8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부안군 우수 농·특산물인 개암죽염, 곰소젓갈, 표고버섯과 어간장, 계란밥, 아로니아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선보여 국·내외 바이어와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익현 군수는 31일 개막식에 참석해 부안군 참가업체를 격려하고 다양한 농·특산물을 직접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부안군의원들도 동참해 부안군 농·특산물 홍보에 앞장서는 등 참가업체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