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 기사입력 2019.11.11 09:36
  • 최종수정 2019.11.11 09:37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군은 서민경제 안정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한근호 부군수 주재로 20개 부서를 대상으로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관‧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소비‧투자부분 집행을 신속하게 실시하고 이월 및 불용액 최소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9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주간 및 월간회의를 개최해 집행상항을 점검키로 했으며 선금급 집행, 긴급입찰제도, 심사기간 단축 등의 신속집행 지침을 최대한 활용해 부서별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근호 부군수는 “전 세계적인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지역경제 역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며 “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