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전북도 소방 청렴마일리지 평가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

  • 기사입력 2020.02.10 10:02
  • 최종수정 2020.02.10 10:04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가 전라북도 소방 청렴 마일리지 평가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전라북도 소속 1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령 마일리지 평가는 공직자 윤리의식 향상, 부폐방지시책추진, 행동강령 실천, 청렴도 향상에 대한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부안소방서는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 각종 청렴교육과정 이수, 반부패 방지시책추진 등 부패방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특히, 신규임용자에게 맞춤형 청렴교육으로 내부 직원의 청렴 마인드 확립에 노력해 왔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청렴도 최우수 관서 달성은 청렴인프라구축과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전직원이 합심해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안소방서 전반에 대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소방행정을 펼쳐 청렴 우수관서의 위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