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마실공영주차장 내달 1일부터 유료 운영

  • 기사입력 2021.02.23 20:46
  • 최종수정 2021.02.23 22:10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군이 조성한 부안 마실공영주차장이 오는 31일부터 전면 유료화로 운영된다.

부안 마실공영주차장은 부안상설시장 및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군민과 관광객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기 위해 옛 농업은행 부안군지부 부지에 지난해 9월에 착공해 이달 완공하고 임시 무료주차를 시행하고 있다.

주차요금은 최초 주차부터 2시간까지 무료로 주차할 수 있으며 2시간 이후부터는 기본요금 2000원에 20분당 1000, 1일 최대 3만원을 징수한다.

군 관계자는 최초 2시간까지 무료 주차를 할 수 있어 부안상설시장 및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장시간 주차를 하는 경우 주차요금이 발생하므로 인근 무료 주차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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