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기관장협의회, 추석 명절 군경 위문품 전달

  • 기사입력 2021.09.17 09:43
  • 최종수정 2022.05.23 17:27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군기관장 협의회는 1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군 장병과 전·의경들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26개 기관장은 군부대(105연대 1대대, 공군 8351부대)와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부안해양경찰서 등을 방문해 전·의경과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휴가와 외박, 외출, 면회 등 외부출입이 더욱 엄격하게 통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헌신적인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위문기관 관계자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 장병들을 격려해 주시는 부안군 기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완벽한 국토방위와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신뢰받는 군·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