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 기사입력 2021.10.15 16:57
  • 최종수정 2022.05.23 17:01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가을철 등산객 급증으로 산악사고 발생을 대비해 지난 14일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일반 사고보다 산악사고의 경우 요구조자의 위치파악이 어렵고 구조의 난이도가 높아 실전과 같은 훈련이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훈련은 소방서 내 설치된 훈련탑에서 들것을 사용한 가상 요구조자 이송훈련, 추락·실족 등 사고자 응급처치 요령 숙지 및 실습으로 진행했다.

김병철 소방서장은 “산악사고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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