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계화면 창북리 간재로.
과속단속카메라 예고 표지판이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어린이보호구역과 함께 30 속도제한 표시, '여기부터 속도를 줄이시오'라고 쓰인 교통표지판이 설치돼 있는데 기둥에 또 30 속도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과속단속카메라 속도제한을 표시한 것일 텐데 정작 더 중요한 과속단속카메라 예고 표지판은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이 같은 교통안내 표지판은 부안군 곳곳에서 눈에 띄고 있어 교통표지판 설치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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