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

  • 기사입력 2022.10.13 16:55
  • 최종수정 2022.10.13 16:58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가 지난 12일 진서 곰소젓갈 단지와 부안 홈마트 일원에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부안소방서는 이날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판매시설을 중심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행사를 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대상별 관계인 중심의 자율안전점검 및 자율개선 추진 ▲캠페인 취지 등 행사안내 및 자율점검표 배부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사례 전파, 안전교육 등이다.

김병철 부안소방서장은 “최근 대형판매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부안 관내 대형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관계자들도 안전하기 좋은 날을 통해 자율적으로 안전점검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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